말씀

주기도문

안녕이에요 2007. 6. 22. 13:3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