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인간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
안녕이에요
2012. 1. 20. 20:43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는 인간의 시조가 된다. 이름은 아담라고 불리워진다.
아담이 깊이 잠들었을 때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고 아담에게서 취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신다. 여자의 이름은 하와라고 불리워진다. 이는 모든 산자의 어머니가 된다.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은 하와를 일컬어 하는 말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니 그곳을 에덴동산이라고 이름 짓는다.
그리고 그 지으신 사람을 에덴동산에 두신다.
그리고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경고하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 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