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쫒겨나서 살게 된다
나중에 아담이 하와와 동침을 하여 아들을 나으니
첫째아들의 이름은 카인이었고 둘째아들의 이름은 아벨이라 짓는다.
그러므로 카인의 형이었고 아벨은 동생이 된다.
아벨은 나중에 커서 양치는 자가되었고
가인은 농사짓는 자가 되었다.
이들은 여호와께 소산의 감사함으로 귀중한 제물을 각각 바친다.
아벨이 바친 것은 양치는 자였으니 살찐 어린 양과 그 기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흡족해 하시며 아벨의 제물을 받으셨다.
카인이 바친 것은 곡식과 채소들이었다.
하지만 카인의 제물은 받으시지 않으셨다.
하님께서 아벨의 제물만 받으시고 카인의 제물은 받으시지 않은 이유?
(아벨은 하나님때문에 살았습니다. 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죄 용서 받았음을 고백하는 기도를
하였으나.
카인은 악한 사람으로써 교만한 마음으로 드렸다. 스스로 자신이 잘 삽니다. 라고 자랑하기 위한 제사를 하였기때문에 죄 사함을 받아야 함을 모르고 자만함을 고백하는 기도를 하고 제사를 드렸기 때문이다.
여호와께 제물을 드릴때는 자신의 교만함과 악함을 다 내려놓고 오직 순종과 믿음으로 하나님께나아가야지만 하나님께서 받아주신다. 카인은 그것을 몰랐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래서 하나님때문에 살았다고 한 아벨의 제물만 받으신다. )
자신의 제물을 받아주시지 않는 것에 카인은 화가 났다. 그래서 아벨을 질투한 카인은 아벨을 들로 불러 내어서 죽여버린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모를리가 없었다.
아벨이 어디있느냐.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도리어 당당하게 소리치는 카인이었다. 그런 그에게 여호와께서 말하신다.
"넌 왜 네 동생을 죽였느냐?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여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오 하나님 내 죄 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그렇지 않다. 너를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 이마에 표를 주사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하지만 이 낙인으로 인해 사람들은 네가 저지른 죄를 떠올릴 것이다."
카인은 여호와의 앞을 떠나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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