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왕 시드기야(11년 통치) 시드기야의 원래 이름은 맛다니야였다.시드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21세였다. 남유다의 마지막 임금이다. 시드기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고 한다.나중에 시드기야왕이 바벨론을 배반하는데 그 결과 느부가넷살왕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올라와 바벨론의 4차 침공을 하게 된다.그리하여 시드기야의 아들들은 죽임을 당하고 시드기야는 두 눈이 뽑히고 놋 사슬에 결박되어 바벨론에 끌려가게 된다.이렇게 해서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 당하게 되는데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이 파괴되었으며 성전 기구들도 가져가고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