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스 3

남유다 제8대왕 요아스 이야기

8대왕 요아스(40년 통치)제사장 여호야다의 지원하에 6세에 왕위에 오른다.요아스왕은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며 에루살렘 성전을 보수하고 싶어했다. 그 이유는 아달랴가 통치기간동안 하나님의 전을 파괴하고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들을 바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이었다. 성전 보수를 위해서는 수리할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성전 입구에 큰 현금상자를 놓아두게 명령해 성전 보수를 위해 돈을 넣을 수 있도록 했고 백성들은 성전 보수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뻐하며 돈을 가져다가 현금상자에 넣었다고 한다. 모인 돈으로 여호와의 전을 보수하고 수리 한다.  하지만 제사장인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는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게 되고 이를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보고 그를 꾸짖자 죽여버린다. 스가랴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말씀 2025.01.14

남유다 제7대왕 아달랴 이야기

7대왕 아달랴(7년 통치) 아하시아왕이 죽자 그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왕자들을 모두 죽이고 왕이 될 정도로 정권욕이 강했다. 이때 아하시야왕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아하시아의 유일한 핏줄 요아스를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요아스를 죽이지 못한다.  요아스는 하나님의 전에 6년을 숨겨져 양육된다. 우상숭배를 강요하며 나라를 혼란케 한 악녀 아달랴의 악정에 항거하여 제사장 여호야다는 그녀를 죽이려고 혁명을 일으킨다.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용기를 내어서 바알을 숭배하는 아달랴를 몰아내고 이때까지 6년동안 숨겨서 양육한 다윗의 자손인 아하시아왕의 아들을 왕으로 삼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우선, 모든 고을에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르게 한다. 온 회중이 모였을때 말하기..

말씀 2025.01.14

북이스라엘 제 12대왕 요아스 이야기

북이스라엘 제 12대왕 요아스(16년 통치) 요아스는 여호아하스왕의 아들이다. 그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16년을 다스리게 된다. 요아스 왕때에 선지자 엘리사가 죽을 병에 걸리자 요아스왕이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가 방문한다.그리고 선지자 엘리사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데 엘리사가 죽기 전에 요아스왕에게 예언을 한다.엘리사가 요아스 왕에게 활과 화살을 가져와서 창문을 열고 쏘라고 한다. 요아스왕이 그대로 행하니 엘리사가 말하기를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칠 것이라고 예언한다. 선지자 엘리사는 또 이어서 말한다. 화살을 땅에 치소서 라고 말한다. 이에 요아스왕이 화살을 땅에 세번 친다. 그러자 선지자 엘리사가 말하기를 당신이 대여섯번을 땅에 쳤더라면 아람을 진멸하..

말씀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