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왕 요아스(40년 통치)
제사장 여호야다의 지원하에 6세에 왕위에 오른다.
요아스왕은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며 에루살렘 성전을 보수하고 싶어했다. 그 이유는 아달랴가 통치기간동안 하나님의 전을 파괴하고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들을 바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이었다.
성전 보수를 위해서는 수리할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성전 입구에 큰 현금상자를 놓아두게 명령해 성전 보수를 위해 돈을 넣을 수 있도록 했고 백성들은 성전 보수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뻐하며 돈을 가져다가 현금상자에 넣었다고 한다. 모인 돈으로 여호와의 전을 보수하고 수리 한다.
하지만 제사장인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는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게 되고 이를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보고 그를 꾸짖자 죽여버린다.
스가랴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로 요아스왕의 잘못을 지적하며 꾸짖었다가 성전 뜰에서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한 인물이다.
어느날 아람군대가 침공을 하는데 유다가 패하게 되고 요아스는 크게 부상 당하게 된다. 결국 요아스는 신하인 사밧과 여호사밧의 반역에 의해 침상에서 살해되고 만다.
요아스가 죽자 그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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