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남유다 제5대왕 여호람 이야기

안녕이에요 2025. 1. 14. 22:14

남유다 제5대왕 여호람 (8년 통치)

여호람은 여호사밧왕의 아들이다.
그가 왕이 될때의 나이가 32세였다.
북왕국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와 결혼한 유다왕 여호람은 부왕과는 달리 악정을 행한다.
아달랴와 혼인하여 바알 종교를 들여온 우상숭배자이며 세력강화를 위해 친형제들을 모두 살해하고 방백도 살해한다. 그 결과 에돔과 립나의 반란과 아라비아의 침공을 받아 국가적으로 위기를 맞는다.
결국 창자에 중한 병이 걸려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여호람이 죽고 그의 아들 아하시아가 왕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