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다 제3대왕 아사 (41년 통치)
아사는 아비얌의 아들이다.
현저하게 하나님을 공경했던 왕이다.
우상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쫒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그의 어머니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그녀를 황후의 자리에서 폐위시켜 물러나게 해버린다.
하지만 산당은 유지했다고 한다.
어느날 구스의 침공이 있게 되는데 군사 백만명과 병거 삼백대를 거느리고 올라온다. 아사왕이 여호와께 부르짓자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치시니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입어서 구스의 백만 대군을 능히 물리치게 된다.
또 이스라엘과 일생동안 전쟁이 있었으니 이스라엘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오자 아사왕은 아람왕 벤하닷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남은 은 금을 모두 가져다가 보낸다.
그래서 아람왕 벤하닷이 아사왕의 말을 듣고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 이스라엘을 치게 한다.
그러나 그는 노년에 병이 들어 죽게 된다.
아사왕이 죽자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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