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북이스라엘 마지막왕 호세아와 앗수르에 의한 멸망 이야기

안녕이에요 2025. 1. 14. 22:02

북이스라엘의 제 19대왕 호세아(9년 통치)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이다.
여호와보시기에 악을 행한 악한 왕이기도 했다.
앗수르왕 살만에셀이 침공을 하여 호세아왕이 그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며 섬기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애굽과 손잡은 호세아는 앗수르왕을 배반하여 조공을 바치지 않게 되는데 이를 안 앗수르왕이 호세아왕의 배반함을 보고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포위해서 3년간 애워쌌다가 마침내 사마리아 성을 점령해버린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사로잡아 가고 북이스라엘은 멸망하게 된다.
그때에 북이스라엘에 타민족들이 와서 살게 되는데 앗수르왕이 민족 말살정책을 펴서 인구이동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혼혈족이 생기고 순수 혈통이 사라지게 된다.  

이렇게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살만에셀왕에 의해 BC722년에 멸망당하고 백성들은 앗수르에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