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남유다 제16대왕 요시야 이야기

안녕이에요 2025. 1. 15. 10:01

제 16대왕 요시야(31년 통치)
요시아는 아몬왕의 아들이다.
그가 왕위에 오를때에 나이가 8세였다.
요시야는 남유다 왕국의 16대 왕으로 아몬의 뒤를 이어 8세에 왕이 된 후 31년간 유다 왕국을 통치했다.
백성들이 성전에 드린 예물로 성전의 부서진 것을 수리하게 한다.
여호와의 성전수리를 맡은 감독자에게 넘기고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한다. 또 그것으로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다.

성전을 수리하다가  대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한다.
모세오경이었다. 요시야 왕은 발견 된 율법책에 따라 즉시 회개를 하고 종교개혁을 일으킨다.
백성들을 모으고 율법책을 낭독해 무리의 귀에 들리게 한다.
요시야의 종교개혁은 철두철미했다.
그는 이방 종교를 몰아내었고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명령하여 유월절을 지키게 했다.

나중에 요시야는 므깃도 전투에서 애굽과 싸우다가 활에 맞아 전사하고 만다.
요시야가 죽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