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관광 명소가 되었지만 이탈리아의 배로나에 가면 줄리엣의 실제 살았던 집이 남아있다.
이곳에서 로미오가 줄리엣에게 고백을 했던 장소이다. 이 발코니에서 로미오는 줄리엣에게
사랑을 맹세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다 알다시피 로미오와 줄리엣은 서로 사랑했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인 사랑이었다
그 이유는 카퓰렛가와 몬테규가, 이 두 가문이 원수지간으로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둘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이었던 것이다. 그 두가문의 자녀로 태어나 비극적인 사랑을 해야 했다.
베로나시 카펠로(Cappello) 거리 27번지에 있는 까사 디 쥴리에따(Casa di Giulietta:줄리엣의 집)
관광명소가 되었지만 그래도 그 곳을 찾는 줄리엣의 집에는 연인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 각국의 언어로 쓰인 영원한 사랑의 맹세가 온 벽을 뒤덮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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