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안은 성소와 지성소로 나뉘어져 있었다.
성소에는 성소를 밝히는 등불과 떡을 놓는 상과 향을 피우고 기도하는 향단이 있으며
지성소에는 언약궤가 안취되어 있었다.
언약궤: 언약궤안에는 세가지가 들어있었다. 첫째는 십계명이 쓰인 두 돌판, 둘째는 만나가 담긴 항아리, 셋째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 이 세가지가 들어있었다. 하나님이 임재하실때에 언약궤위의 두 날개 사이에서 임재 한다고 하셨다.
성소밖으로 나가면 물두멍과 번제단이 놓여져 있었다.
물두멍은 제사장이 성소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곳이었다.
번제단은 제사장이 사람들이 가져온 희생제물들을 각을 떠서 내장을 다 꺼내고는 번제단에 던져서 불로 태우는 것이다.
따라서 성막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봉사를 하는 장소이다. 사람들이 죄를 지어서 희생 제물을 가져오면 동물에게 안수하여 죄를 떠넘기게 되고 그것을 제사장이 직접 각을 떠서 내장을 발라내고 번제단에 불태워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사하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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