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군사령관 아브넬과 신복들이 기브온에 이른다.
그리고 유다에서도 다윗의 신복들이 기브온 못가에 이른다.
이스라엘 군사령관 아브넬이 다윗의 신복 요압에게 말한다. 청년들을 일어나게 해서 우리 앞에서 겨루게 하자고 제안을 한다. 그래서 이스보셋의 대표군사 12명과 다윗의 대표군사 12명이 나와 대표로 나와서 싸우게 한다.
각기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칼로 상대방의 옆구리를 찌르자 일제히 쓰러진다. 그것은 전초전에 불과했다. 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였고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하게 된다.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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