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남유다 제12대왕 아하스 이야기

안녕이에요 2025. 1. 15. 09:52

12대왕 아하스(16년 통치)
아하스는 요담의 아들이다.
그가 왕이 될때의 나이가 20세였다.
그가 몰렉 우상을 숭배했는데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대로 지나가게 하여 산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자녀를 불사지른 것이었다.

이때 아람왕 르신이 침략하자 아하스는 앗수르왕에게 도움을 청한다. 아하스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에 있는 은 금을 내어다가 앗수르왕에게 에물로 보내며 청하건대 올라와 나를 도와달라고 한다.
앗수르왕이 그 청을 듣고 올라와서 아람왕 르신을 죽였다고 한다.

그리고 아하스왕은 성전의 구조를 바꾼 유일한 왕이기도 하다.
다메섹에서 이방신전과 이방신상을 보고 따라 바꿨다고 한다.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에 있는 제단을 보고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왕이 보낸대로 모두 행하여 우상제단을 만든 것이었다.
여호와의 성전의 구조를 바꾸고 변형한 유일한 왕이었다.

아하스왕이 죽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