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이 통일 이스라엘 왕국이 되면서, 강해지고 주권적인 위치에서 정권이 안정이 되어간다.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라고 묻는다.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것이니라 라고 말을 하게 된다. 전에 다윗이 사울의 손에서 죽을 위기에 있을 때였다.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살려 보낸 일이 있었다. 그러면서 요나단과 언약을 한 것이 있었으니 요나단이 다윗을 사울의 손에서 살려 보내면서 자신과 자신의 집에 인자함을 영원히 끊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이었다. 다윗은 요나단과의 언약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고 그 언약을 지키기 위해 남아있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려고 한 것이었다.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예전에 사울 왕조를 섬기는 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