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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귀환 (B.C. 458년) - 지도자인 에스라와 함께한 제2차 바밸론 포로 귀환과 신앙 개혁 제1차 포로귀환이 기원전 539년에 시작되었다면, 제2차 포로귀환은 약 80년 뒤인 기원전 458년에 이루졌다고 보면 됩니다. 제 2차 포로귀환은 에스라서 7장에서 시작됩니다. 귀환 지도자: 에스라 에스라는 바벨론에서 태어난 제사장 겸 율법학자로, 바벨론에서 80년 후에 돌아온 제2차 귀환의 지도자로 등장합니다.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 1세의 명령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가게 됩니다. (에스라 7:6-10)아닥사스다 왕은 에스라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든지 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습니다. 주변 지역의 사람들에게 유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라고 명령도 합니다. 또한 에스라에..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 귀환은 구약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바벨론에서 70년간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과 성벽을 재건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세 번의 귀환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1차 귀환 (B.C. 538년) - 스룹바벨의 귀환과 성전 재건배경: 바벨론 멸망과 페르시아의 칙령• 바벨론은 B.C. 539년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에 의해 멸망합니다.• 고레스 왕은 B.C. 538년 고레스 칙령을 선포하여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재건할 수 있도록 허락합니다. (에스라 1:1-4)• 그는 예루살렘 성전의 기물(솔로몬 성전에서 바벨론으로 약탈된 것들)을 돌려주고, 귀환하는 유대인들을 지원하라고 명령합니다.귀환 지도자..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 끌려가 포로 생활을 한지 약 70년만에 바벨론은 페르시아왕 고레스에 의해 멸망당한다. 고레스는 바벨론제국을 멸망시키고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한 왕(bc550~530년경)이다. 고레스왕은 기원전539년경에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중근동 지역에 강력한 제국을 건설했는데 고레스 원년이란 바벨론 정복 원년을 가리킨다. 페르시아왕 고레스는 제국 내의 타민족들에게 유화 정책을 베풀어 그들로 하여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는 조서를 공포했다.이때 페르시아왕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포로생활에서 귀환하는 조서도 공포하였는데 그 조서의 내용은 이러했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제 20대왕 시드기야(11년 통치) 시드기야의 원래 이름은 맛다니야였다.시드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21세였다. 남유다의 마지막 임금이다. 시드기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고 한다.나중에 시드기야왕이 바벨론을 배반하는데 그 결과 느부가넷살왕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올라와 바벨론의 4차 침공을 하게 된다.그리하여 시드기야의 아들들은 죽임을 당하고 시드기야는 두 눈이 뽑히고 놋 사슬에 결박되어 바벨론에 끌려가게 된다.이렇게 해서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 당하게 되는데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이 파괴되었으며 성전 기구들도 가져가고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가게 된다.

제 19대왕 여호야긴(3개월 통치)여호야긴은 여호야김의 아들이다.그가 왕이 될때의 나이는 18세였다.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왕이었다.그 때에 바벨론의 3차 침공이 있으니 바벨론 왕 느부가넷살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성을 애워싸게 된다. 그리하여 여호야긴은 항복을 하게 되고 바벨론 왕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여호와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다고 한다.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잡혀가고 여호와의 전의 귀한 그릇들도 함께 가져간다. 그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로 부르게 한다.

제 18대왕 여호야김(11년 통치) 여호야김의 원래 이름은 엘리아김이다.여호야김은 요시아왕의 아들이자 여호아하스의 형제이다.그가 왕이 될때의 나이가 25세였다.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왕 느부가넷살의 1차 침공이 있었다.그렇게 해서 여호야김이 3년간 바벨론을 섬기며 조공을 바치다가 돌아서서 바벨론을 배반한다. 그러자 바벨론 왕 느부가넷살왕이 2차 침공으로 바벨론 속국들과 연합하여 유다에 쳐들어온다. 여호야김이 죽고 난 후에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왕이된다.

제 17대왕 여호아하스(3개월 통치) 여호아하스는 요시야왕의 아들이다.그가 왕이 될때의 나이는 23세였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다스린지 3개월만에 애굽왕에 의해 왕의 자리에서 페위된다. 그리고 그 나라에 은 백달란트와 금  한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한다. 애굽왕 바로 느고는 또 여호아하스의 형제인 엘리아김을 유다의 새로운 왕으로 세우고 그의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부르게 한다.여호아하스는 애굽으로 잡혀가 거시서 죽게 된다.

제 16대왕 요시야(31년 통치)요시아는 아몬왕의 아들이다.그가 왕위에 오를때에 나이가 8세였다.요시야는 남유다 왕국의 16대 왕으로 아몬의 뒤를 이어 8세에 왕이 된 후 31년간 유다 왕국을 통치했다. 백성들이 성전에 드린 예물로 성전의 부서진 것을 수리하게 한다.여호와의 성전수리를 맡은 감독자에게 넘기고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한다. 또 그것으로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다. 성전을 수리하다가  대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한다. 모세오경이었다. 요시야 왕은 발견 된 율법책에 따라 즉시 회개를 하고 종교개혁을 일으킨다.백성들을 모으고 율법책을 낭독해 무리의 귀에 들리게 한다.요시야의 종교개혁은 철두철미했다. 그는 이방 종교를 몰아내었고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제 15대왕 아몬(2년통치)아몬은 므낫세왕의 아들이다.그가 왕이 될때의 나이가 22세였다.아몬왕은 남유다 왕국의 15대 왕으로 악한 왕이었다.아버지가 섬기던 우상을 섬겨 그것들에게 경배했다고 한다.2년을 통치하다가 그의 신하들이 반역하며 아몬 왕을 궁중에서 죽이게 된다. 그래서 국민이 아몬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삼는다. 아몬의 업적은 거의 없다. 전승에 의하면 우상 숭배와 앗수르에 조공을 바친것이 전부였다고 한다.

14대왕 므낫세(55년 통치)므낫세는히스기야의 아들이다.그가 왕위에 오를 때의 나이가 12세였다. 악독한 왕이었다. 그는 산당들을 세우며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일월 성신을 숭배했다.그리고 아들을 이방 신상에 제물로 드렸고 점치며 사술을 행하여 신접한 자와 점쟁이 무당을 찾았다고 한다. 그렇게 백성을 죄의 길로 이끌었다. 앗수르의 침공으로 므낫세가 사로잡혀 쇠사슬로 결박되어 끌려가게 된다. 하지만 그가 회개의 기도를 함으로써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신다.그 후 회개하고 이방신들과 우상을 제거 하며 화목제와 감사제를 드렸다고 한다. 그는 그렇게 하나님 앞에 회개와 개혁적인 삶으로 일생을 마친다.므낫세가 죽고 그의 아들 아몬이 왕이..

13대왕 히스기야(29년) 히스기야는 아하스왕의 아들이다.그가 왕이 될때의 나이는 25세였다.그는 아하스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는데 제일 먼저 부왕의 극심한 우상 숭배로 황폐해진 성전을 복구하려고 노력한다.그는 여호와의 전의 문들을 열고 수리하며 레위인을 동원하여 성전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레위인들이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하고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을 성결한다. 그리고 부왕 아하스 때 성을 더럽히고 성소를 폐쇠한데 대한 속죄의 제사를 드린다. 그리고 유월절을 부활시킨 히스기야는 종교개혁까지 단행한다. 유다 전역에 산재한 우상들을 깨뜨리고 없앤다. 그리고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온 땅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

12대왕 아하스(16년 통치)아하스는 요담의 아들이다.그가 왕이 될때의 나이가 20세였다.그가 몰렉 우상을 숭배했는데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대로 지나가게 하여 산제물로 바쳤다고 한다.자녀를 불사지른 것이었다. 이때 아람왕 르신이 침략하자 아하스는 앗수르왕에게 도움을 청한다. 아하스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에 있는 은 금을 내어다가 앗수르왕에게 에물로 보내며 청하건대 올라와 나를 도와달라고 한다.앗수르왕이 그 청을 듣고 올라와서 아람왕 르신을 죽였다고 한다. 그리고 아하스왕은 성전의 구조를 바꾼 유일한 왕이기도 하다.다메섹에서 이방신전과 이방신상을 보고 따라 바꿨다고 한다.다메섹에 갔다가 거기에 있는 제단을 보고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제사장..

11대왕 요담 (16년 통치)요담은 웃시야의 아들이다.그의 왕이된 나이는 25세였다.요담은 정직한 왕이었으나 백성들은 여전히 부패하였다.요담이 산당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다고 한다.요담은 여호와의 전 윗문을 건축한 인물이다. 그리고 암몬왕과 더불어 싸워 이겨서 암몬자손이 은 백달란트와 밀 만 고르와 보리 만 고르를 바쳤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산당을 철폐하지 않음으로써 계속해서 우상 숭배의 빌미를 남겨 놓는 실책을 범하였다.요담이 죽은 후 그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된다.

10대왕 웃시야(아사랴라고 불리기도 함) (52년 통치) 웃시야는 아마샤의 아들이다.그가 왕위에 오를때의 나이는 16세였다.웃시야는 즉위 초기에 정직과 경건으로 선정을 베풀었다. 웃시야기 블레셋과 싸우고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고 하나님이 그를 도우신다.암몬 사람들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지게 된다. 웃시야가 또 광야에 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산과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를 두었으니 이는 농사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더라. 그리고 웃시야가 그의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준비하고 예루살렘에서 재주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고안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화살과 큰 돌을 ..

남유다 제9대왕 아마샤(29년 통치) 아마샤는 요아스왕의 아들이다.그가 왕이 된때의 나이는 25세였다.그의 나라가 굳게 서자 그의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을 죽였다.아마샤왕이 또 에돔과 전쟁을 준비하는데 전쟁을 위해 군사 30만명을 소집한다.  그리고 아마샤는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인 만명을 죽인다.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때에 에돔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하여 여호와를 진노하게 한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경고를 하지만 듣지 아니하는 아마샤였다.그리고 이스라엘왕과 전쟁을 하게 되는데 패한다.나중에 아마샤는 반역한 무리에 의해 라기스에서 피살당한다.

8대왕 요아스(40년 통치)제사장 여호야다의 지원하에 6세에 왕위에 오른다.요아스왕은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며 에루살렘 성전을 보수하고 싶어했다. 그 이유는 아달랴가 통치기간동안 하나님의 전을 파괴하고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들을 바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이었다. 성전 보수를 위해서는 수리할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성전 입구에 큰 현금상자를 놓아두게 명령해 성전 보수를 위해 돈을 넣을 수 있도록 했고 백성들은 성전 보수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뻐하며 돈을 가져다가 현금상자에 넣었다고 한다. 모인 돈으로 여호와의 전을 보수하고 수리 한다.  하지만 제사장인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는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게 되고 이를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보고 그를 꾸짖자 죽여버린다. 스가랴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7대왕 아달랴(7년 통치) 아하시아왕이 죽자 그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왕자들을 모두 죽이고 왕이 될 정도로 정권욕이 강했다. 이때 아하시야왕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아하시아의 유일한 핏줄 요아스를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요아스를 죽이지 못한다.  요아스는 하나님의 전에 6년을 숨겨져 양육된다. 우상숭배를 강요하며 나라를 혼란케 한 악녀 아달랴의 악정에 항거하여 제사장 여호야다는 그녀를 죽이려고 혁명을 일으킨다.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용기를 내어서 바알을 숭배하는 아달랴를 몰아내고 이때까지 6년동안 숨겨서 양육한 다윗의 자손인 아하시아왕의 아들을 왕으로 삼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우선, 모든 고을에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르게 한다. 온 회중이 모였을때 말하기..

남유다 제6대왕 아하시아(1년 통치) 아하시아는 여호람왕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아달랴이다.아하시아가 왕이 될 때의 나이가 42세였다.아하시야는 부왕 여호람의 악정을 따라 북왕국의 아합 가문과 교류하다 북왕국 반란자 예후에게 살해당한다.아하시아가 죽고 그의 어머니 아달랴가 왕이 된다.

남유다 제5대왕 여호람 (8년 통치) 여호람은 여호사밧왕의 아들이다.그가 왕이 될때의 나이가 32세였다.북왕국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와 결혼한 유다왕 여호람은 부왕과는 달리 악정을 행한다. 아달랴와 혼인하여 바알 종교를 들여온 우상숭배자이며 세력강화를 위해 친형제들을 모두 살해하고 방백도 살해한다. 그 결과 에돔과 립나의 반란과 아라비아의 침공을 받아 국가적으로 위기를 맞는다. 결국 창자에 중한 병이 걸려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여호람이 죽고 그의 아들 아하시아가 왕이된다.

4대왕 여호사밧 (25년 통치) 여호사밧은 아사왕의 아들이다. 그가 왕위에 오를때의 나이가 35세였다.    왕이 된 여호사밧은 우상을 철폐하고 레위인을 교사로 세워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친 개혁자였으며 재판 제도를 확립했다.여호사밧은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는 자주 국방 태세를 공고히 했다.

남유다 제3대왕 아사 (41년 통치) 아사는 아비얌의 아들이다.현저하게 하나님을 공경했던 왕이다. 우상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쫒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그의 어머니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그녀를 황후의 자리에서 폐위시켜 물러나게 해버린다.하지만 산당은 유지했다고 한다. 어느날 구스의 침공이 있게 되는데 군사 백만명과 병거 삼백대를 거느리고 올라온다. 아사왕이 여호와께 부르짓자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치시니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입어서 구스의 백만 대군을 능히 물리치게 된다. 또 이스라엘과 일생동안 전쟁이 있었으니 이스라엘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오자 아사왕은 아람왕 벤하닷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남은 ..

남유다 제2대왕 아비얌 (3년 통치) 아비얌은 르호보암의 아들이다.그의 아버지가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사악 했다.그의 아버지인 르호보암과 북이스라엘 왕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는데 아비얌이 왕이 된 후에도 북이스라엘과 전쟁이 있었느니라.아비얌이 죽고 그의 아들 아사가 왕이 된다.

남유다 제1대왕 르호보암 (17년 통치) 르호보암은 솔로몬의 아들이다. 그가 왕위에 오를 때의 나이는 41세였다.솔로몬이 죽고 르호보암이 통치를 할때 왕국이 분열되고 만다. 르호보암은 남유다 왕국의 제 1대왕이 된다. 하지만 유다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다. 그들은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새운다.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다고 한다.애굽왕 시삭의 침략을 받는다.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를 다 빼앗아 간다.남유다와 북이스라엘 사이에 항상 남북 간의 전쟁이 있으니라.르호보암이 죽으니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 왕이된다.

북이스라엘의 제 19대왕 호세아(9년 통치)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이다.여호와보시기에 악을 행한 악한 왕이기도 했다.앗수르왕 살만에셀이 침공을 하여 호세아왕이 그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며 섬기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애굽과 손잡은 호세아는 앗수르왕을 배반하여 조공을 바치지 않게 되는데 이를 안 앗수르왕이 호세아왕의 배반함을 보고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포위해서 3년간 애워쌌다가 마침내 사마리아 성을 점령해버린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사로잡아 가고 북이스라엘은 멸망하게 된다. 그때에 북이스라엘에 타민족들이 와서 살게 되는데 앗수르왕이 민족 말살정책을 펴서 인구이동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혼혈족이 생기고 순수 혈통이 사라지게 된다. 이렇게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살만에셀왕에 의해 BC72..

북이스라엘의 제 18대왕 베가(20년 통치) 베가는 쿠테타를 일으켜 브가히야를 죽이고 왕이 된 인물이다.이스라엘의 18대 왕으로 20년간 통치를 햇었는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악한 왕이었다고 한다. 통치 기간동안 앗수르의 침공이 있게 되는데 앗수르의 공격으로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게 된다. 얼마 후 호세아에 의해 살해되고 만다.

북 이스라엘의 제 17대왕 브가히야(2년 통치) 브가히야는 므나헴왕의 아들이다.BC742년에 왕위에 오르게 되어 이스라엘을 2년간 다스리게 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악한 왕이었다.나중에 그 장관인 베가가 쿠테타를 일으켜서 왕궁 호위소에서 브가히야왕을 죽여버리고 대신 왕이 된다.

북이스라엘 제 16대왕 므나헴(10년 통치) 므나헴은 쿠테타를 일르켜 살룸을 죽이고 왕이 된 인물이다.하지만 여호와보시기에 악을 행하게 된다.이때에 앗수르왕 볼이 침공을 해 이스라엘을 치려한다.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므나헴이 은 천 달란트를 앗수르왕 불에게 주어 그로 자기를 도와 주게 함으로 나라를 가까스로 지킨다. 하지만 그 은은 백성들에게서 갈취한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모든 큰 부자에게서 강탈한 은이었으며 각 사람에게서 은 오십세겔씩 내게 하여 앗수르왕에게 바친 조공이었다.그 결과 앗수르 왕이 되돌아가 가까스로 나라를 지키게 된다.   그 후에 므나헴이 죽고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왕이 된다.

북이스라엘의 제 15대왕 살룸(한달 통치) 살룸은 예후 왕조의 마지막왕이었던 스가랴를 죽이고 쿠테타를 일으켜 왕이 된 인물이지만 왕이 된지 한달도 안 되서 죽임을 당하게 된다. 그 이유는 군대장관 출신인 므나헴이 선왕 살룸을 살해하고 대신 왕이 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그 때에 딥사 사람들이 정권 찬탈자인 므나헴을 반대해서 성문을 열어주지 아니하였다고 한다. 성문을 열어주지 않자 므나헴이 딥사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사람과 그 사방을 쳐버린다.그 가운데에 아이 밴 부녀도 갈라버릴 정도로 잔인했다고 한다. 그렇게 살룸이 죽고 므나헴이 왕이 된다.

북이스라엘의 제 14대왕 스가랴(6개월 통치) 스가랴는 여로보암2세의 아들이다.기원전 747년에 왕위에 오르게 된다.그는 왕이 되어 6달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된다.하지만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악한 왕이었다. 하지만 6개월만에 살룸이 쿠테타를 일으키는데 살룸이 스가랴왕을 반역하여 백성앞에서 그를 쳐죽이고 대신 왕이 된다. 스가랴 왕은 예후 왕조의 마지막 왕이기도 했다.

북이스라엘 제 13대왕 여로보암2세(41년 통치) 여로보암2세는 요아스왕의 아들이다.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41년간 다스리게 된다. 하지만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게 되는데 그때에 선지자 요나가 활동을 하던 시대였다.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말씀을 전하는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실제로 아람에게서 빼앗긴 땅을 회복하게 하시고 나름대로 번영하게 하신다. 그러나 우상 숭배와 도덕적으로 부패도 왕성했다고 한다. 이후에 여로보암 2세가 죽고 그의 아들 스가랴가 왕이 된다.